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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이게 얼마만에 듣는 다비드님의 11시 방송입니까^^
더군다나 이렇게 사연을 남긴다니요 ㅋㅋ 너무 행복합니다 ㅋㅋ

오랜만에 정말 편안하게 쉼을 느끼고 있습니다.
내일도 쉬는 날이라 얼마나 행복한지^^

이제 조금있으면 저도 다비드님도 대학교 새내기죠/
전 정말 설레이고, 기대가 되는데~
물론 부담도 많이 돼지만 말이예요^^

저와 다비드님은 물론 이 방송을 듣는 우리 WOWCCM 가족들 모두 주님의 향기를 발하는 사람들 이겠쬬?
어디에 있던지 주님을 사랑하고 그 사랑을 여기 저기 뿌리는 우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신청합니다.

너는 그리스도의 향기라~
주님의 향기 되신 충선오빠 사랑하구요~
이 방송을 듣는 모든 분들~ 그리고 WOW를 위해 기도하는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신애도 사랑해줘용~ 그럼 신청곡 기다리며 꼬로록~~~ 대화방으로 돌아갑니다.
늘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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