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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충선님...^*^
오래만이네요..
충선님의 칼칼한 목소리 ^*^ㅎㅎㅎ 듣기 좋아요...

신청곡을 오늘은 꼬 들을수 있겠져?
저번에 박목사님방송시간에 누가 하셨나요?
신청은 했지만 방송을 안하셔서 끝까지 기다리지 못했거던요..

음...전 오늘 한시간전에 상해에 도착했어요...
북경가서 옛친구들과 동역자들을 만나서 마치
고향간 느낌이였어요..
이제 내일 새벽 5시부터 저흰 전쟁이 시작됩니다..
사실 전쟁은 매일 해야지만...
내일부터 한달간 긴장된 공부시간입니다
지하학교라서 환경도 위험하고 집안에서 출입금지거던요...
집안에서만...사는 이웃들이 알면 안되니깐요..

이시간 우리 모든 학생들과 동역자들을 축복하고 싶어요
한달간 잘 견디며 악렬한 환경속에서 그분의 지키심으로
안전하게 지내며 건강한 몸으로 공부할수 있도록.....말입니다~
축복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첫가사가 이렇거던요..

또 와우가족님들과 이 방송을 듣고 계신분들께 드립니다~~
전 지금 중문엑스피라서 대화방에 못들어갑니다.
한글을 타자하면 이상하게 뜨거던요...

그럼 모든 님들~~봄을 알리는 3월달 첫날부터 매일 행복하시기를
주님이름으로 지혜가 주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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