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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비드님 이하 와우 가족 여러분들...^^

내일 행사가 있어서 조금 전 퇴근을하고
잠깐 쉬는 시간을 통해서 글을 남긴답니다..
^^: 그런데.. 오늘따라 잠이 안오네요..

행사준비는 다 마쳤는데..
마음에 걱정이 있어요..
왠지 실수할것 같은.......불안한 마음.. ^^;
괜한 걱정을 하고 있는건 아닌지...
넘 늦은 시간 일을하고.. 몸이 피곤하니 웃음이 어디로 갔는지...  ^^; 에고~

많은 동료 선생님들이 있는 가운데
예수님을 알고있는 선생님들은 단 두명...
다른 선생님들은 몸이 힘들고 지쳐  투덜 투덜 하지만..
전 믿지 않는 선생님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어야할 하나님의 자녀...

이 찬양 처럼.. 제가 지나간 자리에 예수님의 향기가 났으면 하는 마음으로 사연 올립니다.
일로 인해 힘들고 지친다 하더라도..
나를 통해 예수님의 향기가 전해지도록 기쁨으로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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