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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상해에 지혜입니다~~^*^

거의 보름동안 우리 wow 집에 들리지 못했네요..
그동안 방송듣지 못해서 매우 안타까웠어요..
근데 아무도 관심안해주는거 있죠..^*^  ㅎㅎ 농담이예요

그땐 선교사님댁에 있어서 인터넷을 자유롭게 할수 있었지만
저희 학교(비밀학교)에는 인터넷전용선이 없어서 전화선으로
이멜만 체크할수 있는 상황이죠...느려서 방송은 못듣고...

근데 오늘 기쁜 일이 생겼어요
저희 학교에 인터넷전용선을 설치했거던요...^*^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근데 새벽방송듣기는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고향갔던 동역자들과 학생들이 돌아오고
3월1일부터 한달간 긴장된 공부가 시작됩니다..

새벽5시부터 저녁 10시까지죠..
공부하면서 특강통역과 문서번역을 함께 해야 합니다.
지치지 않고 성령충만한 시간들이 되고
또 각지역에서 온 학생들을 주님마음품고 잘 섬길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나의 모습,나의 소유 주님앞에 모두 드립니다
이 곡처럼 나의 있는 모습 그대로가 아버지앞에서
아름답게 쓰여지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wow가족님들과 모든 지체님들,감기 걸리지 마시고
항상 아름다운 모습으로 그분의 기쁨이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ㅇ ㅗ ㄴ ㅡ ㄹ ㄷ ㅗ    승 ㄹ ㅣ ㅎ ㅏ ㅅ ㅔ ㅇ 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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