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어렵게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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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26살된 자매랍니다..
제게는 작은 소망이 하나 있답니다..
제 짝과 함께 예배를 드리는것인데.... 짝을 찾는게 망설여 지네요... ^^
전도사님의 말씀에.. 제가 가야할길이 사모님이라 하셔서..
그리고.. 제 마음에 확신이 든것은..
누군가에게 좋아한다는 말을 하려던 날 새벽..
새벽예배를 마치고 돌아오신 엄마의 말씀이 전도사님의 말씀과 같은 말씀을 하셨죠...
그러나.. 좋아진 후 였기때문에.. 만났죠~ ^^; 그러나 뜻이 아닌 사람이었기 때문인지 금방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임에 감사하며 기도하므로 스스로를 준비하고 있는데..
한살 한살 나이가 들어가면서 괜한 걱정이 듭니다.
서로의 신앙을 이끌어주며 함께 예배드리는 동생들을 보면.. ^^;
저도 그러고 싶음 맘에...
주변 분들의 소개 제안을 받고 싶음맘이 들때가 있지만..
그럴때마다 하나님이 계획해두신 사람을 기다려야 할것 같은 맘이 들어서...
david님.. 그리고 형제 자매님들...
^^ 더욱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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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나님의 자녀님의 댓글
하나님의 자녀 아이피 (220.♡.73.230) 작성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이 나네요~ ^^

David님의 댓글
David 아이피 (61.♡.21.160) 작성일헤헤...아니여요~^^;; 저와 비슷한 처지네여...ㅎㅎㅎ 같이 기도해염...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