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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교회가 구원의 은혜와 복음의 능력을 뼛속 깊이 체험하게 하는 일에는 무진장 열심을 쏟았고 또 쏟고 있지만 계속해서 젊은이들은 교회에서 보따리를 싸는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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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청년들은 왜 교회를 떠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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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회의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해서 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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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은 그저 교회학교나 성가대에서 봉사하는 사람으로만 이해하다보니 주일 내내 봉사하다가 청년부 모임은 단지 요식행위로 끝나는 상황이 나를 더욱 답답하게 한다.”이외에도 청년들은 “융통성이 너무 없고 경직된 구조이기 때문에 숨쉬기가 곤란해서 가기 싫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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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회 가면 너무 끼리끼리 모이는 것 같아서 가기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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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교회는 너무나 따분하고 지루한 곳일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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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역사가 흐르고 상황이 변해도 항상 붙들어야 할 기독교의 본질과 정체성을 잃어버리지 않으면서 동시에 변화해도 좋을 만한 비본질적인 요소들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변화를 시도하는 결단과 용기가 지금 교회에서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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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 교회 전체와 목회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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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 청년들이 교회를 등지는 이유 중에서 중요한 것은 목회자의 자질 문제가 상당히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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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떠(난)나는 청년들 중에서 “목회자에 대한 신뢰감이 생기지 않아 교회 가기 싫다."고 밝히는 이들도 상당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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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별히 한 가지 유의할 사실은 청년들이 기독교의 전도방법에 대해서 엄청나게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는데 비기독교 청년들 중에서 10명 중 약 9명(88.5%)이 부정적이라고 밝혔다. 예를 들면 "예수천국 불신지옥"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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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친목단체또는 사교단체로 전락해 버린 청년회의 모습을 이 이야기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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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젊은이들이,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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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수무책으로 떠나는 청년들을 망연자실 바라보는 현실이 지금 우리 눈앞에 펼쳐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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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심각하게 말하면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정도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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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교회를 향해 발길조차 돌리지 않으려는 상황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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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한국 국민을 연령별로 분류할 때 20~30대가 57%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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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세대를 외면하고 어떻게 교회를 움직일 수 있고, 교회다운 모습을 유지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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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청년들이 현재 기독교 전반에 대해서, 또 한국교회와 지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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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먼저 신앙을 가진 자들을 향해서 어떤 생각을 품고 있는지 잘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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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품을 수 있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것은 계속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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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교회 오기를 싫어하는지, 교회 온다고 하더라도 왜 정착하지 못하고 쉽게 떠나 버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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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뼈아프게 듣고 자기 반성에 충실해야만 하는 것이 먼저 믿는 자들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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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기가 되었다 하더라도 변하지 않는 진리는 ‘주님의 교회만이 영원한 희망’이라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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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금 현실은 “예수님은 좋은데 교회 나오기는 싫다.”고 말하는 청년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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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늦기 전에 한국교회 전체가 이 현실을 놓고 기도하고 창의적 대안을 모색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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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청년들은 왜 교회를 떠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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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회의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해서 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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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은 그저 교회학교나 성가대에서 봉사하는 사람으로만 이해하다보니 주일 내내 봉사하다가 청년부 모임은 단지 요식행위로 끝나는 상황이 나를 더욱 답답하게 한다.”이외에도 청년들은 “융통성이 너무 없고 경직된 구조이기 때문에 숨쉬기가 곤란해서 가기 싫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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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회 가면 너무 끼리끼리 모이는 것 같아서 가기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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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교회는 너무나 따분하고 지루한 곳일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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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역사가 흐르고 상황이 변해도 항상 붙들어야 할 기독교의 본질과 정체성을 잃어버리지 않으면서 동시에 변화해도 좋을 만한 비본질적인 요소들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변화를 시도하는 결단과 용기가 지금 교회에서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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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 교회 전체와 목회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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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 청년들이 교회를 등지는 이유 중에서 중요한 것은 목회자의 자질 문제가 상당히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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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떠(난)나는 청년들 중에서 “목회자에 대한 신뢰감이 생기지 않아 교회 가기 싫다."고 밝히는 이들도 상당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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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별히 한 가지 유의할 사실은 청년들이 기독교의 전도방법에 대해서 엄청나게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는데 비기독교 청년들 중에서 10명 중 약 9명(88.5%)이 부정적이라고 밝혔다. 예를 들면 "예수천국 불신지옥"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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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친목단체또는 사교단체로 전락해 버린 청년회의 모습을 이 이야기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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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젊은이들이,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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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수무책으로 떠나는 청년들을 망연자실 바라보는 현실이 지금 우리 눈앞에 펼쳐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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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심각하게 말하면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정도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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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교회를 향해 발길조차 돌리지 않으려는 상황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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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한국 국민을 연령별로 분류할 때 20~30대가 57%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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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세대를 외면하고 어떻게 교회를 움직일 수 있고, 교회다운 모습을 유지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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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청년들이 현재 기독교 전반에 대해서, 또 한국교회와 지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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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먼저 신앙을 가진 자들을 향해서 어떤 생각을 품고 있는지 잘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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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품을 수 있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것은 계속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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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교회 오기를 싫어하는지, 교회 온다고 하더라도 왜 정착하지 못하고 쉽게 떠나 버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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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뼈아프게 듣고 자기 반성에 충실해야만 하는 것이 먼저 믿는 자들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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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기가 되었다 하더라도 변하지 않는 진리는 ‘주님의 교회만이 영원한 희망’이라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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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금 현실은 “예수님은 좋은데 교회 나오기는 싫다.”고 말하는 청년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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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늦기 전에 한국교회 전체가 이 현실을 놓고 기도하고 창의적 대안을 모색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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