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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많은 걱정으로 인해 기쁨을 잃어가고 있는 한 자매랍니다.

지난주 부터 마음속에 하나 둘 걱정이 생겼어요.....
이로 인해 기쁨이 없어져가는 것도 모른채 일주일을 지내다가..
오늘 주일 예배를 드리며 힘들어하는 제 영혼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절 보면 뭐라 말씀하실지....
세상일로.. 세상 걱정으로 힘들어하며 괴로워하는 저를 보며 무슨말씀을 하실지..
울고 싶었졌습니다..
나에게 무섭게 다가오는 많은 일들만 보았고,
다가오는 그 많은 일들로 인해 겁을내며 두려워했습니다.
두려움으로 인해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했고..
두려움으로 인해 하나님안에 거하지 못함을 고백하며...
오늘...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나의 하나님...

날 사랑한다 하시며,
두려워말고 놀라지 말며 하나님 손을 잡으라고 말씀해주시네요...

마음에 걱정과 두려움이 있는 분들이 있다면..
이 찬양 들으며 함께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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