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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도영님^^
2주만에 듣는것 같네요
오늘 이 시간 변함없이 금요일의 오후를 채워 주시니 감사하네요

며칠전 태국 단기 선교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정신 형제와 함께 제가 좋아하는 해물솥밥을 먹으며
선교후기도 듣고 비전을 이야기하며 삶 속에서
채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며
즐거운 점심 시간을 보내고 이제야 들어왔답니다

급한 일들은 오전에 거의 다 끝내놓고
이제부터 부목사님께서 찬양 500곡을 선곡하라셨는데
열심히 찾아봐야겠네요

그럼 도영님 오늘도 주 안에서 평안하시구요
행복한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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