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일: 국땅님 소개해 주실꺼죠??힘드셔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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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울 와우 가족여러분~~~~~^^..그리고 우리의 국땅님...
모두모두 그동안 평안 하셨는지요~!@@
저 짱돌은 무쟈게 오랜만에 온 느낌이 드는데요...
생각해보니까~ 딱 일주일만이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생활이 불규칙한 부분이 있어서...
어쩌다 보니...이 시간에만 와우를 찾아오게 되네요~!!^^
그래도 이~ 짱돌!!
마음은 항상 와우에 머물고 있는거 아시죠?? (몰라주믄...섭섭하옵니다~!!^^;;)
음~ 누구한테 들었는데요~!!
은혜받은 것은 나누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런 무슨 당연한 말을 하냐고요?^^;;
하하하^^
오늘은 저에 조그만...은혜를 나누고자 몇자 남겨봅니다~!!^^
간증이라고 보기보다는 그냥...그냥 조그만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은 혹시 규칙적인 기도 시간에 은혜가 떨어져 본적이 있으신가요??
왜 자꾸 물어보냐구요?..히히 말하기 조금 쑥쓰럽네요~!!^^;;
그래도 용기를 내서....하하^^
뭐 자랑도 아닌데 이런 글 올리게 되어서 민망합니다만은....
저번 주에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아마 토요일 이였을꺼에요...
저는 토요일마다...혼자 교회가서 기도를 하는데요~!!
저 자신과의 약속이기도 하고...뭐 암튼....기도를 하는데요!!
그날은 정말정말 기도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아니..
혼자기도 한다는 것이 정말 힘든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날...기도가 하나도 안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찬양 조차도...
갑자기 겁까지 나더라고요...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기도와 찬양은 나오지 않고....
정말 답답하게도 그냥 그렇게 시간만 흐르더군요....
억지루 찬양을 부르려니...오히려 더 힘만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렇게 힘없이 눈물이 나오며....
전 이렇게 기도했죠~!
"하나님 도와 주세요" "하나님 도와주세요"
무엇인가 나에게 큰 문제가 있기에 영적으로 이리 힘들다는 걸 알지만...
정작 무엇이 원인인지를 찾지 못해 더 안타까웠습니다!!
그렇게 ..하나님 도와주세요만 기도하다가...한시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그날 저는 그냥 그렇게 무거운 발걸음으로 교회를 뒤로하고 집으로 와야했습니다!!
다음날은 주일이기에 더욱 걱정 아닌 걱정이 되었습니다...
기도로 더욱 준비하지 못하고 주일을 맞이하면 그만큼 영적으로 많이 힘든것을 알기에....
답답하기만 하더군요!!
그날 저녁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무엇이 문제일까..무엇이 날 이렇게 답답하게할까!!
너무도 단순한 답이 나왔습니다!! 아니...너무도 당연한 결과라고 해야 할까요?!!
그것은 기도 였습니다...
토요일이 돌아오기 전...
즉 그 주 동안 내내 바쁘다는 핑계로 주님앞에 기도를 쉬었던 것이 바로 원인이였습니다!!
그와 더불어...내 생활의 답답한 일부분...말씀드리기 조금 곤란한 부분이지만...
그 부분을 놓고 그 문제를 놓고 기도 보다는 걱정만 했던것이 바로...원인 이였더라구요!!
기도도 기도지만...그 원인이 되었던 그 문제에 대한 답이라기 보다는 힌트로...
갑자기 요셉이 생각 나더군요!!..그것도 옥에 갇혔던 요셉이...
요셉의 상황은 다 알지만...하필 옥에 갇혔던 요셉이 생각나더라구요!!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동안은 너무도 쉽게 생각해 버리고 말았던....부분...
"그냥 그것도 하나님의 뜻에 일부분이기에 옥에 갔겠지...그리고 그 안에서도 요셉은 잘했고...
그 후는 더 좋았는데 뭘 그부분이 중요할까.."하며 넘겨보내기 쉬운부분 이였습니다...
그러나 그날 저녁 저에게는 정말 큰 은혜가 아닐수 없었습니다...
바로 내가 지금 그 요셉이라면....
내가 힘들어 하는그 문제가 바로 그 요셉이 있었던 옥과 같은 것이라면....
털석하면서 연결이 되더군요...
내가 지금 앞날을 모르고 답답하여 그냥 주저않고 있을 때 ...
요셉은 그 옥에서 오히려 주님을 의지하고 옥안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있었음을...
그리고 그 요셉에게는 꿈이 있었기에 그 안에서도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이 였습니다!!
꿈을 잊고 아니...그 꿈을 승리의 도구로 생각지 못한 것이였습니다!!
요셉과 전 다르다고만 생각했습니다!!
요셉은 어려서 부터 꿈으로 비전을 보여 주셨고...
그 옥에서도 그때그때 하나님께서 응답하셨겠지 하는 생각이 였습니다만은
그것은 오해 였던것 같습니다!!
지금 내가 한치앞을 모르듯이 요셉도 그러했을 것이고...
내가 지금 주님을 의지 했듯이 요셉도 그저 하남님만을 의지했을 뿐이였을 것이라는 것이...
그런 생각이 드는데 정말 놀라웠습니다!!
옥에 갇혔던 요셉이 지금에 내 모습이라는 것을 알게되니....부끄러웠습니다!!
평소 성경인물 중 내가 가장 본 받고 싶었던 사람 중 바로 그 요셉이....
저는 주님께 감사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뭐 어찌보면 그것이 무슨 특별한 일이라도 되냐고 물으실수도 있겠지만...
저에 작은 은혜를 이시간 나누어 봅니다!!!
저와는 상관없이 아니..그냥...존경받아야 겠다고만 생각했던 성경인물이
바로 내가 될 수있다는 사실에 너무도 놀랍더군요!!
그것이 바로...아니 그것을 깨닫게 하신 하나님께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그 은혜로 그다음날 주일은 너무도 행복한 하루 ...은혜가 넘치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조금은 길었던 사연소개해 주신 국땅님 먼저 감사드리고요!!
울 와우 가족들도 승리하시길 바라면서 이만 짱돌은 물러갑니다!!
여러분 사랑해요~!!
그리고 말씁안에서 하루하루 승리로 이끄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다시한번 사랑하고 축복 드립니다!! *^^*
와우~만세~!!와우 홧팅!!
하나님..부족한 제 이야기로 같이 은혜나눌수 있게 하신것 또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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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님의 댓글
서비 아이피 (61.♡.158.219) 작성일
우와... 길다~~~~~~~~ 윤성이 왜케 안보이는 겨~~ ㅋㅋ

짱돌자매님의 댓글
짱돌자매 아이피 (220.♡.42.22) 작성일
^^;; 지가 좀 바쁘네유~~ㅋㅋㅋ
글쎄요~!!
개강하기 전까지는 당분간 바쁠것 같은데...
그래도..그때 다시 오면 반가이 맞아주기~~약속~~~~ㅋㅋ^^;;;
그럼 오늘도 승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