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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날 예배 드리다가

목사님이 금요철야예배 드릴때는  ccm 찬양팀 데리고 올려고 하니 모모 하세요 햇어요



예배 끝나고  집에 갓을때 ccm 가수 온다고 해서

정말 오나 아니면 못올수도 잇나 하며



전도사님한테 카톡으로  ccm가수 오냐고  카톡을 보내니

아무 말도 없는거에요



1시간 지나도 두시간 지다도 하루가 지나도 이틀이 지나도

ccm 가수 온다고 카톡오면 은행에서 만원 찾아가지고

ccm가수 cd 살려고 햇더니



헐  이틀이 지나도 3일이 지나도 

카톡이 안와서 ccm가수 안오나 보다 하고

ccm 가수  cd 사는거 포기하고

은행도 안갓지만



헐 금요일날 철야예배 드리는데

목사님이 ccm 노아 가 나와서

찬양 한다고 듣고 나서



할말을 잃었죠



그리고 노아가 나와서 찬양은 별루 안하고

기계 춤 인지 기계워십 인지

아뭏든 찬양은 별루 안하고 율동인지 워십 만 하다가



30대인가 40대인가 남자 분이 나오더니

제가  노아대표 뭐라고 햇지만 지금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ㅋㅋ



와우에 찬양 신청할때도 찬양 곡만 생각나고

가수 몰랏는데

오늘은 노아는 아는데 대표를 모르네요 ㅋㅋ



아뭏든 노아 대표가 제가 너는 축복의 씨앗 작곡 햇다고 햇나

그렇게 말해서

너는 축복의 씨앗 찬양 해주는줄 알앗는데



다른 곡으로 불러 주고



또 예배 끝나고 나가는데

노아 에서 cd 까지 팔고 잇어서



헐 이럴줄 알앗으면 만원 찾아가지고 올껄 하며 집에 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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