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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 상태가 불행하고 원망스럽지 않은데 이 슬픔은 무엇일까요?
머리로는 이 모든것들이 감사하고 고맙고 해야 하는데..
마음이 잘 따라주지 않네요..
신앙도.. 제가 이루고자 하는 꿈도.. 너무 멀게만 느껴지는 지금이에요..
주님의 일을 당장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저의 실력...
그렇다고 믿음이 신실하지도 않고... 머리론 다 믿고 알지만,,
잘 행하지 못하는 믿음..

머리로만 아는 믿음일까요?

마음이 아픕니다... 이 모든것이 훈련하는 과정인데..
제 마음도 신앙도 미지근한 느낌...

머리와 마음이 일치하지 않는 지금.. 알게모르게 일을 하며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꿈을 위해 당연히 생계일을 해야하는게 맞는 일인데..
마음이 힘드네요..

지금 저에게 필요한 찬양을 선곡해주세요
요즘 와우CCM 을 이번달부터 처음듣기시작햇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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