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OL: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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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세 너무나 힘이 듭니다...예배가 회복이 되지 않고 기도도 되지 않고
정말 답답하기만 했었습니다....
사람들은 기도 시간에 주여 주여~ 하면서 하나님께 부르짓고 있는데....
나는 왜 기도에 집중하지 못할까 ...라는 마음이 들었죠...
금요철야 에도 기도가 되지 않아 눈만 깜박거리고 있는데
옆에서 조용히 다가와서..저의 손을 잡더니...저를 안고
기도해주었습니다...그순간에 제눈에 알수 없는 눈물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하염없이ㅏ눈물만 흘리고 있는데 저의 셀 언니이자 청년 찬양팀 언니가
저를 따뜻하게 안아주었습니다....
나는 이야기도 하지 않고 답답해하고 있는저 모습을 언니는 안타가웠나봅니다
그렇케 하루가 지나고 청년부 찬양팀 모임이 있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리더인 오빠가 하루 잘지냈어...물어보셨어요...
저는 아니요 ...라고 했고 .. 리더 오빠가 왜 라고 했죠....
저는 기도가 잘 되지 않고 답답하다고 말을 했고....기도해주겠다고 말했어요
얼마나 힘이 나던지...
저희 예배가 시작되고 찬양과 말씀을 듣고 시간 기도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리더인 오빠가 좀 부끄럽지만 중간으로 나오셨으면해요....멘트를 날리고
저와 저친구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어떨떨 했는데 저희 찬양팀 모두가 저와 저친구를 위해
기도해주었습니다 기도하는 순간 왜 이리 알수없는 눈물이 나는지
저를 깨달았어요 ..제가 힘들때 나를위해 기도해주는
동역자가 있다는것을.....말이죠......
진심으로 나를 위해 기도해준 디아코노스 찬양팀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중독도우미님의 댓글
중독도우미 아이피 (218.♡.212.111) 작성일
샬롬^^ 주님의빛님....
함께 기도할수 있는 동역자가 있는것이 참 감사하죠~~
간혹 기도가 안될때가 있긴 있어요~~ 전 그때 마다 멍하게 십자가를 바라 보고 그냥 이야기 해요~~~ 보라자매님도 셀에 언니 처럼 다른 누군가를 위해 그렇게 해줄수 있는 보라재마님 되시길 바래요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것이니(마태복음 7장 7절)
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시구요 한주도 하나님의 음성에 더욱더 귀기울이는 보라자매님 되시길 바래요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