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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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전히 은혜님의 목소리가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케 합니다.
아내와 두 아이가 한국에 가 있습니다. 계획치 않았던 셋쨰의 임신으로 장모님의
도움을 받으러 한국에 가 있지요.
1월초에 갔는데, 공항서 4살, 2살 두 아이를 데리고 떠나는 아내의 뒷모습에 한참을 눈물 흘렸습니다. 올망졸망 함께 살다가 혼자 있게되니 저 역시 많이 외롭고 그립고, 독수공방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만, 오랜만에 한국에서 가족들과 함께 기본좋은 힐링하고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방송을 듣지는 않겠지만.., 발랜타인을 빌어 제 마음을 아내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교회서 만나 결혼하고 벌써 세 아이의 엄마가 되어갑니다. 그간 잘 참고 견디고, 어렵고 즐거운 날도 항상 곁에서 함께 해 주어서 고맙고, 앞으로의 날들도 기대와 희망으로 끝날까지 함께 하기를 소망을 가지고 바래봅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터널을 지날때, 가만히 손을 잡아주는것 만으로도 큰 도움이다라던 어느 목사님의 말씀이 기억이 납니다.. 당신은 이미 그분께서 내게 보내주신 큰 도움이고, 내겐 어느 무엇보다 제일 좋은 그분의 큰 응답이라.., 고맙습니다.
아내와 두 아이가 한국에 가 있습니다. 계획치 않았던 셋쨰의 임신으로 장모님의
도움을 받으러 한국에 가 있지요.
1월초에 갔는데, 공항서 4살, 2살 두 아이를 데리고 떠나는 아내의 뒷모습에 한참을 눈물 흘렸습니다. 올망졸망 함께 살다가 혼자 있게되니 저 역시 많이 외롭고 그립고, 독수공방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만, 오랜만에 한국에서 가족들과 함께 기본좋은 힐링하고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방송을 듣지는 않겠지만.., 발랜타인을 빌어 제 마음을 아내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교회서 만나 결혼하고 벌써 세 아이의 엄마가 되어갑니다. 그간 잘 참고 견디고, 어렵고 즐거운 날도 항상 곁에서 함께 해 주어서 고맙고, 앞으로의 날들도 기대와 희망으로 끝날까지 함께 하기를 소망을 가지고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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