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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지니님!! 정말 오랜만에 사연을 쓰는것 같아요!!ㅋㅋ
잘 지내셨쎄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벌써 이렇게 날씨가 추워져서 콧물이 훌쩍훌쩍 거림맨시롱...
책 들따보는데 오나전오나전 힘들지만...ㅠ
그래도 정말 은혜로 하려 합니다!!
올 한해 공부를 다시 시작하면서...
1학기때 의외로 제 생각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서 2학기에는 더 잘할 수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왔는데...
뜻대로 공부가 잘 되지는 않네요.ㅎㅎ;
제가 성실하지 못한 탓도 있겠지만...ㅠㅠ
공부도 나만의 힘이 아닌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저의 전적인 책임이 크다는 것 또한...)

나날이 쉬운것보다는 어려운 것들이 공부 속 뿐 아니라 많은 사건 속에서... 심지어 겪었던 일들조차도 더욱 어렵게만 느껴지기에 더욱 은혜를 구하여야함이 옳다 여겨지는 요즈음입니다.
그러니 이번주 자꾸 이 찬양이 생각나더군요.
'오직 주만이'
진짜 주님으로 인해 제가 요동치지 않고 그 반석 위에 든든히 서갈 수 있기를 바라고 소망합니다.

다른 것은 바랄 수 없기에, 제가 세상의 욕심을 바란다면 결코 이길을 가는 것이 옳지 않기에...
더욱 주님께 붙들리길 원합니다.
어제보다 더욱 주님을 필요로 하며 말이죠!

간만에 사연쓰니 이렇게 버벅버벅 거리며 서두없이 써내려갑니다.
그래도 매주 듣는 지니님의 방송!!
너무 좋습니다!!ㅋㅋ
유일한 새벽 라이브 방송!!
언젠가 새벽에 라이브로 쌰웃~~!!! 해주실것을 기대하며!!!
(아... 제 사연글도 너무 조용해졌어요.ㅠㅠ 예전에는 활력이 넘쳤는데... 역시 이름 뒤에 붙는 표현들이 사람을 이렇게 만들어가는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ㅠㅠ)

아~~~!!!
사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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