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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에서  평안하셨어요
첨부터  밖에서  듣고 있었어요 삶의 멘트도 넘 좋네요
다름아니라  오늘은  넘  피곤에서  저녁 먹고  따신곳에  있으니  잠이 솔솔  와서
1시간  자고  일어났답니다  왜냐하면  기분좋은방송 을 듣기 위해서죠 히히
글고 지난주에  누룽지 만드는 기계  두껑에  열이 가열된거 를 잊은채  손바닥으로
눌러서 왼손 화상을  입었답니다  벌겋게  달아오르고  붓고  소독약으로
면솜에  부어서 소독하고  후우 불면서  소독하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짜파게티  끓여서 동생이  같이  먹자고  하는데  속이  미식 거려서  저녁도 굶었구요
너무 정신없구  화상 입은 부위에는  물집이  생기기 시작을  하고 담날
약국에  가서 화상밴드  구입해서  연고 바르고 밴드붙이고 나니 조금 나았어요
아직은 그래도  상처가  아물고 새싹이 돋아서 괜찮아졌지만  비오거나 하면
속에서  쓰리기는  하더라구요  
이만한게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답니다
또하난 친구가 머핀 믹스 를  많이  사줘서  반죽을 해서  머핀을 손으로
직접 만들어서 친구 엄마  생신이라서 선물로 드렸는데  감동받으셨더라구요
하나 드시더니 맛있다고  감사하고 고맙다고 하셔서 내심 기분이 좋았답니다
또하나는 백화점  옥상에 미니 동물이  생겨서 구경하다 보니 제폰이 밧데리 다되어서
찍을수가 없는거에요  친구 폰을 빌려서 카메라 찾는데  어디서 많이 보던 와우씨씨엠
어플이 있는거에요  너도 와우씨씨엠  들어? 하니깐  아니 라고 한거에요
라디오  검색하다가  우연히 와우씨씨엠 어플을 받은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와우씨씨엠  어플 있는게  반가웠어요 ㅎㄱㅎ
나도 와우씨씨엠  방송 듣고 있다고 하니깐  끄득하더라구요 ㅋ
글고  
기침감기는 아직도 하네요 면역이  많이 떨어졌나봅니다 T.T
오늘도 은혜로운 방송 감사합니다
미리 크리스마스  ~~!평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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