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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요~ 쿨 방송 사연 쓰고 가실께요~

저는 지금 청년부가 아닌 얘배팀에 디아코너스팀에 소속이 되어있습니다
저번주에 디아코너스 찬양팀 서약서를 쓰려니..얼마나 설레이던지

그동안 수습기간 동안에  매일 토요일 마다 열심히 예배에 참석하고
그리고 모임에 구쭌히 나가고 기도하면서 정식 단원이 되니
정말 가슴이 벅찼습니다....

그렇케  정식 디아코너스 멤버가 되니  예배때마다 내가 섬길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하던지...제안에는 기쁨이 넘쳤습니다...
그렇케 주일 예배때 마다  방송실에 앉아서 예배 준비를 하고
예배가 시작되면 찬양가사를 넘기면서 찬양 가사에 은혜를 받고 ..

찬양을 따라 부르면서  방송실안에서 예배를 할때 마다...
앞으로 잘해야지 더 강한 하나님이 일꾼이 되어야지
라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예배때마다 가끔식 가사를 틀리기도 하고 ,,하지만...
처음에는 다 틀리는 거야 격려를 해주시기도 하지만.
저는 되게 미안한거 있죠....청년들은 가사를 보고 찬양을하지만,
제가 틀려버리면 청년들은 당황을 하겠죠??

하나님의 일꾼은 되기 참 힘이 드는거 같아요....기쁨도 있지만
고난도 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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