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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도 기다리는 월요일 이네요 어찌나 빠른지.....
저는 어제 참 뜨깊은 날이었어요...
정식 디아코너스 찬양팀을 하면서 저도 신입 이지만 어제 오전11시예배 헌금 특송을
디아코너스 멤버들과 함께 했다는것!!! 그리고 그것도  성도님들이많은 11시예배에
찬양을 했다는 사실이 얼마나 기쁘고 기쁘던지...

사실 방송팀이라서 내가 찬양팀에 존재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있고 방송실을 섬기면서 외로움도 있었고 그리고
아무도 알아봐주지 않던 방송섬김의 자리가  많이 힘들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디아코너스 멤버들이 격려를 해주기도 하고 그리고 포기하고 좌절할때.
멤버들이 항상 응원해 주면서 이게 하나님의 사람들이구나 라는걸
느껴졌습니다...

주님의 일을 하다 보면 포기하고 좌절할때도 있지만,.
나의 공동체가 있어 주님과 함께 가는길이 힘들지 않고  엄청난 에너지가
있다는것을!!!

하나님 나라를 할께 걸어갈 동역자가 있어너무나 행복합니다

아,..빠뜨렸네요 ..
2013년 11월2일 인천 큰빛 교회 7시부터  찬양 콘서트를 합니다
이땅의 모든 청년들과 그리고 찬양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와서 함께 은혜받자구요~~~
와우씨씨엠 가족들도 한분 한분 귀한거 아시죠?
사랑합니다...

헤리티지 금고은 없으면요 좋은이웃에 동역으로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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