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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은사연 2등으로 씁니다
8월1~3일까지 전교인 수련회 경기도 가평 을 갔습니다
수련회 당일 아침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케리어를 끌고 수련회 분위기를 봅냈답니다
교회에 도착하여 조 이름표를 받아 달며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요....
고속도로를 접어들자 역시 여름 피크라 그런지...차가 꽉 막혔습니다...
차가 뻥듫리겠지 하고  그냥 아무런 일이 없으듯...웃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차는  갈 생각이 없었고한시간이 지나고 두시간이 지나고
세시간이 지나도 차는 갈 생각이 없었습니다......

저희는 수련히 장소에 9시간 만에 도착을 했고 마음은 치쳤지만
수련회에 일정들이 기대되고 설레였죠
그리고 저녁을 먹고 하루가 지났습니다 그다음날은 시원한 계곡을갔습니다...
물을 보자 신났구 권사님이랑.집사님들이목사님 빠뜨릴려고 계속....
눈치만 보고 있었구...

결국엔 물에빠진 목사님...목사님 반격이 일어낫죠
집사님들이을 빠뜨리고,....말이죠 그리고 계곡을 다녀와서 조별 모임을 했습니다
구호도 짜고 안무도 만들었습니다..

저희구호는요 세계로 짝짝..미래로 짝짝 천국으로 큰빛 큰빛  화이팅
그렇케 조를 하면서 집사님들이랑 권사님들이랑 사이가 더 좋았고
특송시간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저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몸이 부자연스러운 자매님이 자기 환경속에도 불구 하구 즐겁게 웃으면서 율동을 하였습니다
전는 그것을 보면서 나는 왜 저렇케 하나님에게 기쁘게 찬양하지 못할까
하면서 후회 했었죠,,.마지막에는 캠프파이어를 하면서 우릭 더 하나되는 시간을가졌습니다
그리고 동그런 원을만들어서 사랑합니다 하면서 프리허그를 했는데 어찌나 눈물이나는지
집사님,.권사님 목사님까지 저를 안아시면서 사랑한다  그한마디가 얼마나..

저에게 힘이 되고감동이 되는지...
이번 전교인 수련회 정말 은혜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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