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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8월의 첫번째  월요일  이네요
NGC  캠프 준비 하신다고  많이  바쁘시겠네요~~^^참여하고싶네용 ㅋ길치라서 가는길도 모르겠네요
헤헤~^^저는  단기선교  잘 다녀왔습니다 사이좋게  사역도  잘  마쳤구요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
소록도에는요  새벽 3시40분에  예배가  시작되고 찬송가 한곡부르고 말씀읽고성가대 찬양듣고
저희가  특송을 하는데  잠이 덜 깬  상태가  목이 쉰 소리가  나는둥 마는둥 하는거에요
그래도  끝까지  다 부르고  차렷 경래  인사했더니  박수를  쳐주시더군요 잘했던 못했던
하나님이 기뻐받았을거라는것을  느꼈어요
자리로  가서 전도사님  말씀들으면서  딱 꽂히는 말씀만 하시더라구요 사역하신지
전도사님으로  20년 되었다네요 교회가 5개  있는데  동시에  새벽예배를 드린다고 하더라구요 끝나고 수고하셨습니다고바로 딴곳으로  가시네요  두분만  여기저기  섬기시네요 예배를~~^^
좋았어요 ~~^^3조 로  나뉘어서  심방할  집을 찾아 서  갔어요 잘 살더라구요
콩국 이랑  상투과자  만들어서  저희가  일일이  포장해서  다 드렸습니다
콩국 맛있다고  하셔서  기분 좋았습니다 ~^^한병 냉장고에  넣어드리고 한잔씩 드리고 왔어요
히히~^^
공기도 맑고 그래서 저도  소록도  에서 살고 싶네요  일반인은 안되지만

오늘도 은혜로운  방송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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