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일: 사랑하는 친구 영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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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보내주신 친구가 있습니다.
눈이 아주 크고 활짝 웃으면 눈가에 주름이 자글자글 잡히는데도 예쁜 친구..
그 친구는 수화도 참 잘했습니다.
농아인교회에서 수화통역도 하는 착한 친구였습니다.
헌데 이 친구가 어느 날 눈도 쬐꼬맣고 못 생기고 비쩍 마른 남자랑 결혼 한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싫더군요..
안된다고 말리는 것도 입이 아플만큼 말려도 듣질 않았습니다..
결국 그 친군 결혼했고, 어느 날 갑자기 미국으로 떠나버렸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잠도 안자고 이 글을 기다리고 있네요..
흠..
영주야..
잠 자려고 누웠는데 다시 일어나 컴을 켜고 듣고 있지??
웃을 수 있는 내용을 쓰랬는데..
난 잼난 사람이 아니라~~ㅋㅋㅋ
그래도 난 널 사랑한다..
지금 급하게 잼난 글 못 올려..
너 이 방송 들으라고 꼬시려 급하게 쓰는 거다~~ㅎㅎ
그러니까 열심히 들어~~
내 얼마든지 잼나게 널 웃겨주마~~ㅋㅋㅋ 알았지??
잘자라 친구~~
내 꿈꾸면 복이 온단다~~
내 꿈 꾸고..
아니다.. 주님 꿈.. 오늘 밤 꿈에 들려주시는 말씀 잘 듣고 착하게 살아라~~ 알았지??
사랑한다~ 영주야~~^^
예쁜 가은이 주은이 탱글탱글 잘 생길 요환이도 많이 많이 축복한다~~^^
눈이 아주 크고 활짝 웃으면 눈가에 주름이 자글자글 잡히는데도 예쁜 친구..
그 친구는 수화도 참 잘했습니다.
농아인교회에서 수화통역도 하는 착한 친구였습니다.
헌데 이 친구가 어느 날 눈도 쬐꼬맣고 못 생기고 비쩍 마른 남자랑 결혼 한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싫더군요..
안된다고 말리는 것도 입이 아플만큼 말려도 듣질 않았습니다..
결국 그 친군 결혼했고, 어느 날 갑자기 미국으로 떠나버렸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잠도 안자고 이 글을 기다리고 있네요..
흠..
영주야..
잠 자려고 누웠는데 다시 일어나 컴을 켜고 듣고 있지??
웃을 수 있는 내용을 쓰랬는데..
난 잼난 사람이 아니라~~ㅋㅋㅋ
그래도 난 널 사랑한다..
지금 급하게 잼난 글 못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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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열심히 들어~~
내 얼마든지 잼나게 널 웃겨주마~~ㅋㅋㅋ 알았지??
잘자라 친구~~
내 꿈꾸면 복이 온단다~~
내 꿈 꾸고..
아니다.. 주님 꿈.. 오늘 밤 꿈에 들려주시는 말씀 잘 듣고 착하게 살아라~~ 알았지??
사랑한다~ 영주야~~^^
예쁜 가은이 주은이 탱글탱글 잘 생길 요환이도 많이 많이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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