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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주님을 알지 못했던 한 친구를 전도했습니다..

주말에 등산을 너무 좋아했던 친구가..
이제는 교회가자며 예약을 합니다.

그것도 모잘라 아는 형 부부를 전도했다고 하면서..
저에게,

"넌 나 한명 전도했는데.."
난 교회나온지 얼마 안돼서도 벌써 두명이나 전도했다..ㅋ 잘해라.ㅋ"

라며 저에게 자랑을 하며 승부욕을 자극하네요....ㅋㅋㅋㅜ_ㅠ..

그래서, 대답을 했죠..

"전도도 다단계같이..널 내가 전도했으니까..
너가 다른사람 전도하면 내가 한거나 마찬가지야.." 라며..

사이비같은 말로 변명을 해버렸습니다..ㅋㅋㅋ

아무쪼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하나님을 알고 싶어하는 마음과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이..
쉽게 꺼지지 않고 쭈욱 이어갈수 있도록!!
문희정군 위해서 한나님도 응원해 주세요!! ^^~!

그리고,
문희정군을 시작으로 다른 친구들도 주님 영접할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이친구가 가장 은혜받았다는 '공평하신 하나님'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