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OL: 안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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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냐세요 꾸벅!!^^*
오늘은 스맛폰이 아닌 컴으로 사연을 남기고 컴으로 방송을 듣고
대화방으로 슝~~날라왔어욤.. 너무 좋네요..히힛 ~♡
오늘은 여유로운 시간이 있어서 교회 후배랑 같이 시내에 다녀왔어욤..
먼저 점심을 맛집으로 가서 돌솥비빔밥을 먹고, 바로 진시장으로 고고씽 해서 비즈공예
재료 사러 갔었는데 재료값이 너무 비싼거 있죠.. 저는 그냥 오구요 교회후배는 팔찌 만드려고 재료 샀어요.. 그래서 첨이라 만들줄 몰라서 수강하는 곳이 있어서 가계문을 열고 들어갔어요.
같이 간 후배는 첨이라 요령이 없어서 버벅 하더라구요..자꾸 직원을 부르고 그러는데..
저는 슝슝 잘 들어가더라구요.. 손재주 많아서 그런가 봐요..
그래서 비증공예 가계주인과 직원이 저한테 잘한다고 칭찬을 하더라구요..기분 좋았어요..
히히~!!
글고 그토록 신고 싶었던 흰 단화 구두 하나 장만했어요.. 맘에 들어요.. ^^
집에서도 잘 샀다고 그래서 기분 좋네요..ㅋ
저녁에는 가족들과 함께 치킨 먹었답니다.. 속이 느끼해욧..ㅠ.ㅠ 이 늦은 시간에 먹는 얘기 해서 미안하네요..ㅠ.ㅠ
오늘도 은혜로운 방송 감사합니다..
모두 평안한 밤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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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중독도우미님의 댓글
중독도우미 아이피 (114.♡.144.240) 작성일
오랜만에 컴으로 방송을 편하게 청취하고 계시는군요~~
샬롬베리 까꿍 이 말이 그립네요^^
제빵에 이어 비즈공예를 하고 계시는 민트님....
멋찌십니다... 저도 민트님 처럼 손재주가 많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기회 되면 비즈공예하는 법 알려주세요^^
흰색 단화 구두 너무 궁금합니다... 날씨 좋은날 새 신 신고 지인분들과 데이트 하시길 바래요.....
가족분들과 맛있는 치킨을 드셨군요~~ 맛있었겠어요^^
부럽습니다......
민트님.....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시간 대화방에서 뵈었지만 실제로 한번도 못 뵈었지만
나중에 기회되면 우리 꼭 한번 만나여^^
한주도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