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일: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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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이틀 내내 비 때문에 끈적끈적한 날씨더니
오늘은 구름 한 점 없는 깨끗한 날씨입니다. ...더워요 ㅠㅠ
일본에서 호른 인사드립니다.
오늘 성경공부에서 성령의 도우심을 배웠어요.
로마서의 말씀을 가지고 배웠는데 우리가 기도할 수 없을 때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할 지 모를 때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성령님을 다시한 번 들을 때 너무 감사했습니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언제나 쉬지않고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성령님.
이번 주도 그런 성령님을 느낀 한 주 였던 것 같아요. 사람이 미워질 때 그 사람을 그저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위해 중보기도해야겠다라는 마음이 들었던 것도 주님의 인도하심이라 믿습니다.
신청곡은 이권희 찬양사역자님의 앨범인 성령 두번째 에서 이윤화 님의 부르심 신청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너무 좋아하는 찬양이라 꼭 듣고싶네요.
더운 날씨에 몸건강하시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따라가는 저와 모든 지체분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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