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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

오늘은 2015년 1월 첫번째 월요일
오한나의 러빙유 ~ 유우우유 로 시작했군요 ~ 와우 !

올해 2015년 계획은요
일을하면서 봉사하면서 보낼 계획입니다.
그리고 7월 ~ 8월달쯤 한달동안 선교하러갈 예정입니다.

또
주일마다 소년부 아이들을 섬기고있답니다.

어재 주일에는
소년부 선생님이라 소년부 반 친구들을 처음만났는데요 ~ 그래서 처음만나는 친구들에게 무엇을 해야 조금이라도 친해질수있을까? 해서 생각한게 저의 재능을 살려서 쿠키를 만들고 포장을 한후 주일예배때 가져갔답니다. 소년부 예배 드린 후 잠깐 만나서 친구들에게 쿠키를 주고 전화번호도 물어본 후 ~ 집으로 돌려보냈답니다.
2시간후 아이들한테 카xx톡을 해서 내가 누굴까요? 이렇게 물어보았는데요 아이들이 대답하길 쿠키쌤이라고 하더라구요.. 쿠키때문에 쿠키쌤이 되었나봅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가까워진듯해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 또 만들어달라고하고 그러는 아이들..ㅎ
맛있나봅니다.. ㅎ 친해질려면 아직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아이들한테 예수 그리스도 의 사랑과 저의 사랑을 주면 교회에다니는데 부족함이 없겟죠?ㅎ 벌써 반 아이들이 보고싶네요..

음. 찬양은 ~ 진행자님이 선곡해주시는걸로..ㅋㅋ

Ps: 와우가족여러분들 항상 행복하시구 즐겁게 보내시구요
감기조심하시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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