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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일: 오랜만에 사연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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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상화 (218.♡.200.246) 댓글 0건 조회 1,979회 작성일 14-10-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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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참 많은 일들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렸네요.

아버지 장례를 치르고 1주일간 회사를 비웠더니 출근 날부터 야근을 할 만큼 일에 치여서
아버지에 대한 생각을 할 겨를도 없었는데 엊그제 아버지가 쓰시던 스마트폰을 해지하고 나니 조금 실감이 나더라구요.

왠지 시골에 가면 계실거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저보단 항상 24시간 같이 있던 엄마가 더 허전하실거 같긴 해요.

아직 실감이 안난다는 엄마의 말이 더 슬프게 들리더라구요.

아버지가 없는 자리를 4남매가 채우기엔 턱 없이 모자라지만 그래도 열심히 노력해보려구요.

김영애 권사님~ 우리 아버지 몫까지 더 더 행복하게 즐겁게 살아요~ 사랑해요~
아버지께 마지막까지 하지 못했던 말도 방송을 통해 해도 되죠?
아빠.............사랑해요.......안녕......

찬양은 아버지랑 가수 이름 때문에 일어났던 해프닝이 생각나는 곡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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