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일: 오랜만에 사연 쓰네요
페이지 정보
본문
2주간 참 많은 일들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렸네요.
아버지 장례를 치르고 1주일간 회사를 비웠더니 출근 날부터 야근을 할 만큼 일에 치여서
아버지에 대한 생각을 할 겨를도 없었는데 엊그제 아버지가 쓰시던 스마트폰을 해지하고 나니 조금 실감이 나더라구요.
왠지 시골에 가면 계실거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저보단 항상 24시간 같이 있던 엄마가 더 허전하실거 같긴 해요.
아직 실감이 안난다는 엄마의 말이 더 슬프게 들리더라구요.
아버지가 없는 자리를 4남매가 채우기엔 턱 없이 모자라지만 그래도 열심히 노력해보려구요.
김영애 권사님~ 우리 아버지 몫까지 더 더 행복하게 즐겁게 살아요~ 사랑해요~
아버지께 마지막까지 하지 못했던 말도 방송을 통해 해도 되죠?
아빠.............사랑해요.......안녕......
찬양은 아버지랑 가수 이름 때문에 일어났던 해프닝이 생각나는 곡을 신청합니다.
아버지 장례를 치르고 1주일간 회사를 비웠더니 출근 날부터 야근을 할 만큼 일에 치여서
아버지에 대한 생각을 할 겨를도 없었는데 엊그제 아버지가 쓰시던 스마트폰을 해지하고 나니 조금 실감이 나더라구요.
왠지 시골에 가면 계실거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저보단 항상 24시간 같이 있던 엄마가 더 허전하실거 같긴 해요.
아직 실감이 안난다는 엄마의 말이 더 슬프게 들리더라구요.
아버지가 없는 자리를 4남매가 채우기엔 턱 없이 모자라지만 그래도 열심히 노력해보려구요.
김영애 권사님~ 우리 아버지 몫까지 더 더 행복하게 즐겁게 살아요~ 사랑해요~
아버지께 마지막까지 하지 못했던 말도 방송을 통해 해도 되죠?
아빠.............사랑해요.......안녕......
찬양은 아버지랑 가수 이름 때문에 일어났던 해프닝이 생각나는 곡을 신청합니다.
추천6 비추천0
관련링크
-
http://동방현주
621회 연결 -
http://동방현주
584회 연결
- 이전글오한나 :오랫만에 본방사수해요^^ 14.10.27
- 다음글Teni:샬롬^^ 14.10.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