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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네잎클로버
작성일 : 2011-02-08 조회 : 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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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같은 날....
여느때와 같은 방송시간!
준비를 마치고,묵상 한 후 방송을 시작했다.
실장님을 통해 신청곡이 멘트중간에.... ㅋㅋ
와!!오늘 마지막 곡으로 준비한 봄^^을 신청했다.
순발력?을 발휘 바로 곡을 바꾸어서,신청곡이 나가고....세상말로 이심전심...
우리에겐 영이 통한 첫 곡~~너무 행복하고 감사했다.
첫 곡을 따스하게 열고 진행되는 동안,한 주동안의 지치고 힘들었던
내 삶을 위로라도 하 듯 만지심이 느껴졌다.
선교사님의 설료를 통한 은혜를 나누며....
그런데,그 멘트뒤로 준비해 논 곡이 아닌,하나님의 은혜를 준비하라고 실장님께 싸인을
주고 바로 그 시간 와플게시판에 신청곡이!
하나님의 은혜....
오늘은 방송을 통해 역사하심이 더 많은 날이다.
그래서,행복한 우리를 축복하며,본의 아니게 내 찬양이 나갔다.ㅎㅎ
함께 나눔을 가지고,몽골선교를 준비하고 있는 국장님과의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중....
난데 없는 꽃배달이?네잎클로버 방송으로...
아마도 교통사고이 후의 보이는 방송이 아니라,지금의 좋아진 상태를 잘 모르시는 듯?
쾌유를 비는 꽃배달과 케잌이 함께 배달되었다.
누구신지는 모르지만,참 감사하다.
또...이렇게 위로하시는 아버지.....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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