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아서 바쁘게 돌아다니다보니..
잠은 모자라고 온 몸은 퉁퉁 붓고 있네요..
관계보다 일 중심인 사람인데 관계를 통한 일을 하게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쏠리는 일은 안 시키시네요..ㅎㅎㅎ
그래서 더 바쁜가봅니다..^^
어제 강화도에 다녀왔어요..
강화도는 지금 석가의 탄생기념을 준비하는 중이라 영적으로 그 혼탁함이 넘치더군요..
공기조차도 맑지 않아 들어설 때 부터 나올 때까지 머리는 지끈거리고 목도 아프고..
하지만.. 하나님 주신 자연을 환호하면서 즐기고 왔습니다..
맑은 공기를 마시지 못하고 온 게 조금 아쉽지만 말이죠~~^^
예쁜 초롱이 한컷을 선물합니다..
정말 예쁜 녀석이죠?? 하나님께서 만드셨어요~~ㅎㅎ
아~ 찬양신청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ㅎㅎ
싱싱한 버전으로 부탁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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