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아니라 저의 삼촌과 숙모님이 이단에 빠져서 너무 열심히 이단전도를 열심히 해서 걱정입니다.
처음엔 건전한장로교회를 다녔었는데, 그 교회에서 교회 증축을 하면서 건축헌금을 강요하고, 헌금설교를 하는등, 작정헌금을 하라고 하는 말에 실족하여 그 교회를 떠났습니다.
그 후 헌금을 하나도 안 해도 되는 이단에 빠졌습니다.
처음엔 숙모님이 열심히 모임에 다녔고,, 그 후 삼촌도 열심히 다니게 되었습니다.
친척들이 가끔 모였을때 이단교회에서 들은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창세기에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벌을 주셨을때 다른 사람들에게 해을 입지 않도록 표를 준 것을 보아, 아담이 최초의 인간이 아니라, 이미 다른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등의 이야기를 합니다.
또 이 가인의 이야기를 전에 다녔던 장로교회 목사님에게도 가서 따졌더니 목사님께서 "나는 모른다."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할머니집에서 친척모임 때에 할머니가 다니는 교회 목사님께서 구역예배등을 인도 할때도 옆에서 훼방을 하는 등, 분란을 많이 일으킵니다.
저에게는 천국가려면 우리교회 와서 들어보라고 합니다.
이럴 때 어떻게 대처 해야 할까요?
오은(13-07-03 11:02)
잠시 후 목사님과 이야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귀한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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