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도 평안하셨는지요?
오랜시간동안 은혜로운 방송을 들으면서 작업을하고 있는 디자이너 김성동입니다. 한번도 제대로 글을 남겨본적이 없어 오늘은 하던 작업을 멈추고 글을 남깁니다. 저는 교회디자인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조그마한 사업을하는 디자이너 입니다. 그래서 많은 교역자님들을 상대하고있죠^^ 몇번 목사님께서 상담해주시는 코너(가려워요 목사님)에 교역자님들과 일하면서 고충이 있는부분을 상담 받을려고 하였으나, 잘 생각해보면 그분들 입장에선 충분히 그럴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서로의 입장차이일뿐 누구의 문제가 아닌듯해서^^ ㅋㅋ 혼자 성질 죽이며 일합니다.^^ㅋㅋㅋ
"오직은혜로"이 코너는 수요일 진행되니깐 한주의 중간쯤 왔을때 저의 마음상태를 확인하고 정검할수 있는 좋은시간인듯해서 꼬박꼬박 챙겨듣습니다. 항상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더욱 좋은방송 부탁드립니다. 신청곡은 제가 앨범디자인 한적있는 가수네요^^ 소향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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