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님, 광우님^^
안녕하세요~(_ _ ) ( _ _)꾸벅꾸벅~
매주마다 월요일을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며 기대하는
경기도민 애청자 HOPE인사드리옵니다~^^
항상 와플게시판에 실시간으로 댓글만 썼었는데
방송을 통해 꼭 축하해드리고 싶은 일이 생겨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저희 아버지의 어머니죠..
친할머니께서 사시는 집이 굉장히 오래전부터 살아오셨던 허름한 집이었는데요, 올해 아주 이쁘게 새 건물로 지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야호~!!!!!!!!
제가 이렇게 기뻐하는 이유는요..^^
항상 명절날 할머니 댁을 갈때마다 일을 보기 위해서..^^;;
화장실을 가야하는데...!!꼭 가야되는데...!!
그..곳은...
방을 나와서...
대문을 열고...
몇발자국 걸어가야만 일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ㅜ_ㅜ..
정말 가고싶지 않은데 꼭 일을 봐야했었을 때는 저희 집으로 빨리 달려가서 일을 볼 때도 있었습니다.^^;;
(참고로 저희집과 할머니댁 거리는 걸어서 3분거리입니다^^:)
하지만! 이제는!!T^T!!
깨끗하고 편~안하며 집안에서 일을 볼 수 있는!!
아주 행복한 집을 얻게 되셨다는겁니다~^^
아마 저보다 할머니께서 더욱 기뻐하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ㅎㅎ
꼭 축하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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