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삶은 온갖 종류의 재난과 사고와 죄성들로
얼룩진 이 세상 속을 걸어가는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더욱 주님을 닮도록 하시기 위해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고 또 낮추실 것입니다.
이런 깨끗하게 하심의 과정을 통과하는 동안
우리는 점점 더 하나님 곁으로 가까이 다가갈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역경 중에도 기뻐하면서
주께서 허락하시는 때까지 그것을 견뎌 내야 합니다.
그런 시련들을 통해야만
우리의 믿음이 금보다 더 귀하게 단련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로렌스 형제가 쓴 책 <하나님의 임재연습>에 나오는 글귀를 읽어 드렸습니다.
광야의 시간은 깜깜한 터널을 지나는 것 같이 지독히 외롭고 고된 시간이지만,
하나님이 아닌 것들로 채워져 있던 나의 마음이 정결케 되어
그 분만 바라보게 되는 은혜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긴 광야의 시간 끝에 더 단단한 믿음의 사람으로 서게 된 분을
오늘 하품카페에 모셨습니다.
찬양사역자 유영광 전도사님입니다.
보이는 방송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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