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 이다예의 하품> 보이는 라디오 안내
초대손님 : 디사이플스 워십리더, 예배사역자 정신호 목사님
방송일시 : 2016년 12월 21일 오후 2시~4시
『이슬은 어두운 밤 새벽녘에 내린다.
하루 중 가장 어두운 때는 바로 동트기 직전이다.
해산의 시기가 가까이 온 것처럼 가장 어둡고 절망스러운 순간,
인생의 깊은 밤중에 별이 가장 빛난다.
그리고 그때가 지나면 환한 태양이 떠오르고
나뭇잎마다 깊은 밤에 하늘에서 내려 맺혀진 영롱한 이슬이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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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청춘아, 겁먹지 마>에 나오는 글귀를 읽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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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품카페에서는
힘들고 어려운 때일수록 보이는 현상에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변치 않고 굳게 설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며
‘은혜’의 생명줄을 붙잡고 찬양을 멈추지 않는 예배자를 모셨습니다.
디사이플스 워십리더이자, 예배사역자인 정신호 목사님입니다.
본방 사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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