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님 샬롬~~
저의 신청곡은...
송명희님의 예수..아름다운 이름이여...예수 존귀하신 이름이여...
그 곡을 신청해봅니다.
이번 글쑤마쑤는 매우 조용한것 같아요...
예전에는 ...제가 어렸을때..
길거리에서 캐롤이 울려퍼지고 크리스마스답게~~
이곳저곳 분위기는 이미 축제준비에 한창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탄절을 맞이하는 의미야 다르겠지만..
기다리고 기대하는 그런 들뜨고 기쁜맘은 한마음이였던 그때가 새록새록 생각납니다. 그렇게 한편으로 씁쓸했는데..
몇일전 교회에서 수요말씀을 통해 샘솟는 기쁨으로...
12월 25일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마태복음 1장 21절... 처녀가 잉태하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하시고..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자이심이라 하시며..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심과 동시에 우리들에게 임마누엘의 축복을 허락하셨던 하나님...♡
우리에게 예수님을 보내주시고 우리와 함께 하신다 약속하셨던 그 말씀이 어찌나 감격스럽던지.. 늘 보던 말씀이고 알고있던 말씀인데.. 그날따라 더욱더 새롭고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이 이 세상에 오셨던 그날..! 바로 그날을 기대합니다. 예수님을 보내셨을때 우리에게 하신 말씀을 다시 한번 새겨보고 생각하며...오늘도 그 약속의 말씀으로..
우리의 삶 가운데..
우리가 걷는 그 발걸음에...
닿는 손길손길마다..
바라보는 시선마다...
우리 삶의 가장 귀한 그 이름 "예수"가 새겨지길 바라며...
소망하며 신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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