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계 아이유 하얀님~ 너무 반갑습니다~
생각보다는 덜 하얀네요^^ ㅋㅋ
방금 성경말씀 들으니 생각 났어요..
저는 삼형제 중 막내입니다. 저희 형 둘은 이미 결혼해서 자녀들도 있고요..
그런데 저희 형수님 두 분 다 음악을 전공하셨는데 큰형수님은 바이올린을, 둘째 형수님은 성악을 전공하셨답니다. 그런데 형들이 목사고 전도사라 형수님들이 자기 달란트를 맘껏 사용 못하시고 사모로서만 지내는 모습이 같은 음악을 하는제 입장에서는 참 안타까워 보였답니다..그리고 아이들 키우느라 아주 정신이 없어요 ㅎㅎ
저희 가족은 매주 주일에 모여서 가정예배를 드리는데 저는 그때마다 형수님들이 자기 달란트를 묻어 두지 않고 잘 사용하여서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일커름 받았으면 좋겠어요~
이 시간 비롯해서 저희 형수님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참고로 저도 같이 음악하는 찬양사역하는 배우자를 만났으면 참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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