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수련회 갔다오고나서 육신적으로 많이 지쳐서인지 기도생활 하기가 힘드네요
오히려 수련회 가기 전이 육신이 지치지 않으니깐 기도생활 하기 편한거 같아요
저희는 수련회 마지막 날 꼭 강조하시는게 가기 전보다 수련회 끝난 후가 더 중요하다고,
받은 은혜를 끝까지 유지하기 위해선 기도생활을 꾸준히 해야한다고,
수련회 끝나면 공격이 더 많기때문에 그걸 이기기 위해선 기도를 안하면 안된다 그러시거든요
근데 갔다와서 육신적으로 지치니깐 가기 전의 긴장이 사라지게 된거에요ㅠ
가기 전의 긴장을 다시 유지하고 싶어요ㅠ
끝까지 은혜받은걸 유지하고 공격을 이기고 싶어요
육신을 꺾고 이기는 제가 되고싶어요ㅠ
찬양 두곡 신청할께요
마커스 2011의 Makers Prayer
디사이플스 라이브 인 서울의 마음의 예배
HOME > 음악노트 > 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