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남 목사님 · 오은 진행자님, 안녕하세요~
지난 주 답변해주신 내용이 너무 유쾌하고 재밌고 시원했어요.
감사 드립니다. 마치 저에게는 '박쾌남' 목사님 같으셨어요. ㅎㅎㅎ
목사님께 귀한 은사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답변 듣고 생각난 다른 질문 있어서 줄 서 봅니다. ^^;;
온난화 문제가 요즘 저는 많이 심각하다는 우려 들어요.
1~2주 사이 부쩍 높아진 습도가 몇 해 전만 해도 6월 중반 넘어서 체감했던 수준인데, 에어컨 없으면 안 되는 시간이 많이 당겨졌다고 느껴졌어요. ㅜㅜ
기후학자들이 지속적으로 경고했던 문제가 미디어수단의 발전으로 더 자세하게 많이 보게 되었는데, 공통요점은 1차로 식수·식량부족이 심화되고, 그에 따른 경제난과 전쟁 등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성경 어딘가에 이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 또는 경고가 있지 않았을까 궁금해 졌어요.
목사님께서 알고 계신 부분이 있다면 저에게도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언제부턴가 생각 없이 버렸던 쓰레기로 인해 오염된 환경으로 죽어가는 동식물들 보니 마음이 괴로웠습니다. 주변에서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하니?"라는 핀잔 들으며 분리배출 하는 습관이 생겼는데... 왜 꼭!! 업체들은 플라스틱 용기에 제거되지 않는 종이스티커를 붙이는 걸까요? 왜 꼭 주름 있는 용기에 담아서 잘 씻기지도 않게 주는 걸까요?!! ;; ㅎㅎ 이건 여담이었어요. 공감하시는 분들도 계실것 같아 말씀 드려 봤습니다. ^^;;
제 글 잘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남은 한 주 동안 목사님·오은님·청취자님들 모두에게 축복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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