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오은님, 안녕하세요!
새해에 다시 뵙게 되어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
질문 여쭤볼게요. ^^
저희교회 예배 중 '봉헌'이라는 순서가 있어요.
예배 전 성도분들께서 모으신 헌금바구니를 봉헌자가 들고 예배진행자(목사님)께 전달합니다. 그 순서 중에는 봉헌곡을 성도들이 함께 부릅니다.
예배 중 봉헌의 순서가 편성된 교회들이 많은데 의미가 크기 때문일것 같아요.
박태남 목사님께서 알고 계신 풍성한 배경지식들을 저도 배우고 싶습니다.
가끔 셀모임·순모임 등의 공동체 속에서 우리가 당연하게 치르는 행사들에 대해 잘 모르거나 잘못 알고 있는 성도분들도 계셔요. 이럴 때에 잘 배워 두었다가 지혜롭게 공유하면 좋을것 같아서 질문 드려봅니다.
(지난주 와플게시판에 올렸지만,) 23년에 참 많이 감사했습니다.
시원하게 긁어주신 덕분에 제 등의 혈액순환이 뿜뿜하며 피부도 좋아진것 같아요.
목사님 · 오은님 · 국장님 · 담당스태프님들 모두, 시작된 24년 새해에 풍성한 은혜들 있으시기 바라고, 가정과 직장에서 건강과 형통함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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