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글 남겼던 알프입니다.
은혜를 나누고 싶어 이렇게 사연올립니다~
일년 전쯤 우연히 사촌동생과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 친구가 jms를 다니고 있는데 음악을 매우 좋아하고 그 음악을 들으며 기도를 한다길래, 들어보니 좀 이상한거예요.. 검색해서 찾아봤더니 그 쪽에서 만든 음악이더라구요~ 그래서 와우씨씨엠을 통해 들었던 음악들을 보내줬습니다..
일주일 후 내가 보낸 찬양이 넘 좋다고 계속 흥얼거리더라구요.. 그리고 그 쪽 교회에 가서 이 찬양이 좋다고 매우 홍보하고 다녔어요~
특히 히스팝 "세례요한"을 매우 좋아했거든요..
그런데 그 찬양을 그 쪽의 선생님이 듣더니 이거 잘못된 해석이라고 세례요한은 실패한 사역자다 그 실패한 사역을 자신의 교주가 이루었다고~
(뭔가 이해가 안가서 검색했으나 더 어렵더라구요)
그렇게 찬양을 통해 jms를 다니던 고딩은 교회를 옮겼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저와 모임을 하며 꾸준히 신앙생활하고 있습니다.
찬양을 통해 영혼을 구원되어지는 능력을 체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히스팝 "세례요한"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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